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급 호위함/논란 (문단 편집) === VLS의 부재 === 1차 기본설계안 당시 탑재 대공무장은 정식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일단 이미 국내 주력무기로 자리를 굳히고, 채용 가능성이 높았던 RIM-116 RAM 21발을 탑재한 Mk 49 발사기를 설치하는 형태로 기획되었다. 다만 Mk 49 발사기 하부의 구조물 내부에는 안정화 구조와 내열벽, 냉각시스템, 완충공간 등을 위한 예비공간을 마련하여 차후 새로운 무장변화, 그러니까 ESSM과 같은 신형 함대공 무장용 수직발사기에 대비한 설계가 반영되었었다. 그러나 예산 문제로 전장이 10m 가량 줄어들어 RAM 발사기 하부에 수직미사일 발사관 설치를 위한 B포지션이 '''아예 없어졌다.''' 공간조차 없음은 향후 대공전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대공미사일의 추가적인 설치가 불가능 한 것만이 아니라 최근 개발된 대잠미사일인 [[홍상어]] 마저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아스록]]같은 대잠미사일은 대개 [[구축함]]이상의 함정에서만 운용하는 것이 추세이기에 이것은 그리 큰 약점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해군이 소형 헬기인 링스급 헬리콥터를 운용하며 충분하다 한 이유가 어뢰는 홍상어를 쏴준다...였는데 홍상어가 빠진 것이다. 꼭 필요하면 해성마운트에 달아 못 쏘진 않겠지만. 홍상어는 해성보다 가늘 뿐, 길이도 길고 더 무겁다. 또한 애초에 수직발사용으로 개발되었으므로 경사발사관에서 운용이 문제가 없을지도 미지수. 해성 발사관에서 운용이 가능하다는 대목은 확인이 필요하다.] [[Mk.48 VLS]] 항목에서 보듯 갑판 위 공간을 쥐어짜면 대공미사일 전용 VLS는 설치가 불가능하진 않다. 그러나 대미지 컨트롤이나 함 밸런스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고 주포 유지보수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 대한민국 해군에게는 [[울산급]]에서 이런 문제를 겪은 바가 있다. 다만 이때는 첫 호위함 건조의 시행착오라 할 수 있으며 실제도 기존에 VLS가 없던 함선에 MK.48을 설치한 사례도 있다. 다만 인천급의 경우 MK.48에 들어가는 시스패로우와 ESSM이 인티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궁]]대공미사일이 들어가는 KVLS의 단축형[* [[남포급 기뢰부설함]]에 장착되었다.]을 장착하는것이 타당하다. [[VLS]] 설치 불가로 FFX는 '''추가적인 성능 개량을 통해 안전하게 원거리에서 대함 미사일과 적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수단들을 상실하게 된 셈이다'''. 초음속 대함미사일이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에서 개발 및 배치되고, 북한도 [[금성 3호]]를 실전배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개함방공]] 능력이 제한된 인천급 배치1은 개전 초기 북한의 불침항모인 황해도의 지상배치 대함미사일들이 정리되기 전에는 NLL 이북으로 올라가기 어려울 것이다. 물론 전면전 상황에서 인천급 혼자 이북으로 올라갈리가 없다. 하지만 국지전 상황에서 윤영하급 이하 함정들을 백업하려 지대함 공격 위험을 감수하고 올라가는 상황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과거에도 발생한 적 있다. 다만 어떤 함정이든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야한다. 초기 1안은 설계로 스텔스성에서도 우수했었다.[* 공간 활용에서 더 유리했다고도 알려져있지만 그건 초기 밀리터리 리뷰등 잡지사들에서 잘못 알린거고 그냥 더 커서 공간활용이 나았던것. 당장 [[대구급]]만 해도 X-form 설계를 채택했고 함체도 커졌으나 함교부터 주거공간 까지 내부용적은 오히려 축소된 경향을 보인다.] 124x14x4의 크기로 [[광개토대왕급]]에 비해서 전장이 10M정도 작은 크기다. 대형 선체로 장기 작전 등에서 유리했다. 또한 처음부터 B포지션이 존재하여 개량에서도 유리하였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밸러급에 채택된 [[MEKO 200]]시리즈의 최신형 설계안인 MEKO A200 SAN이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